|
|
|
|
글쓴이 :
HANDS
조회 : 1,975
|
|
매각가 400억 ~ 500억원
매일경제 2013.06.28
국내 대표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팔린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를 운영 중인 할리스F&B가 IMM PE에 매각될 예정이다. IMM PE는 할리스F&B 최대주주 지분을 포함해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하고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매각가는 400억~500억원 선으로, 이르면 다음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IMM은 할리스커피 이외에도 웅진식품 등 다른 식음료 관련 기업들을 추가로 인수해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MM PE가 할리스F&B 인수에 나선 것은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할리스커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스커피는 매년 꾸준한 현금 창출 능력을 갖췄다는 점도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매출 658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커피전문점들 중 5위권이었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1% 수준으로 한 자릿수에 그친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3월 기준 417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중국 3개 점포을 비롯해 필리핀과 페루 등 해외에 8개 매장을 갖고 있다.
이번 할리스커피 인수와 관련해 IMM PE 측은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