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남프랑스풍 카페.
핸즈커피 영대병원점이 2월 27일 오픈했습니다.
매장 창가에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브로니아, 애니시다의 이름을 가진 싱그러운 식물들이 기분좋습니다.
전면의 아치형 파벽돌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쌀쌀한 날씨가 한풀 꺽인 요즘 테라스 좌석이 가장 인기가 많을것 같았습니다.
내부에도 이어지는 파벽돌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매장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전체 분위기를 잡아주는것 같네요.
봄메뉴로 출시된 "Strawberry Party"의 주인공인
베리굳 빙수가 살짝 보이네요.
제철과일인 생딸기를 100% 사용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즐기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하여
곳곳이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