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더욱 향기로워지는 계절 겨울.
23일 영주하망점이 오픈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더치 디피 장이 있어서
주문을 기다리면서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머그컵도 보이네요.
넓은 바텐을 따라 들어오시면 핸드드립 바텐이 있고,
한쪽 장에 핸즈커피의 원두들로 나란히 채워져 있습니다.
핸즈커피 커퍼는 매 수확기마다 전 세계 농장과 거래처로부터 샘플을 받아
철저한 커핑테스트를 통해 구매를 결정하고 있어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커피나 COE등의 각종 수상 경력을 가진 커피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서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하시면
핸드드립하는 모습을 보다 가까이서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테이블이 널찍한 단체석과
둥그렇게 둘러앉아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도.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실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공간에 앉아 올해의 일들을 정리하거나
내년의 계획을 나누어보는건 어떨까요?
실내의 인테리어나 작은 소품들로
이곳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추억의 장면을 떠올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건물이 지어질때부터 있었던 외관의 대리석을 그대로 살려
이곳의 분위기가 더 특별하게 전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