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지난 4월 8일 룡정 일송점이 오픈하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기대와 축복속에서 오픈한 룡정 일송점은
열정과 기쁨으로 핸즈커피에 오시는 한분한분을 소중하게 모시겠습니다.
룡정시는 유명한 윤동주 시인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짧은 스물여덟 인생을 담은 이미지 벽면은
추억과 함께 젖어 있는 조선인들의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옛 전통문양을 파티션으로 응용한 격자창은 클래식한 핸즈의 전통바텐과 함께
색다른 남유럽풍의 카페를 연상케 합니다.
한잔한잔 정성을 담은 핸즈커피의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를
드디어 이곳 룡정에서도 맛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적인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아늑함이 감도는 또 다른 공간은
봄기운과 함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딱 어울릴것 같습니다.
핸즈커피의 진한 커피향을 맘껏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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