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핸즈커피는 노란집이랍니다.
이곳은 수성점이네요.
오픈하고 즐겨 다니던 곳이라 사장님이며 바리스타 누나랑 눈도장을 꼭 찍어둔 우리아이.
오늘은 바리스타 누나가 특별히 케이크에 우리 아이 얼굴 이미지도 넣어주었네요^^
편안함이 묻어있는 공간.
내 아이들이 좀 더 자라면
나의 오후 한때를 책과 음악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맡기고 싶은 공간.
나의 아이들이 자라서 커피의 매력을 알게될때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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