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핸즈커피 본부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커피를 전혀 먹지 못했던 제가 커피 매니아가 된 사연을 들려드릴께요.
원래 저는 커피를 못먹었답니다. (커피의 진정한 맛을 몰랐겠죠?ㅋ)
그러던 어느날, 저와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저를 핸즈커피로 데리고 갔어요.
언니의 권유로 제가 가장 먼저 접했던 커피가 쌈싸름한 아메리카노 였어요.
처음에 먹었을때는 커피의 맛이 쓰다보니, 한모금만 마신뒤 거의 남겼어요.
(지금 생각하면........'아우~ 너무 아깝죠.ㅠㅠ)
그러다 두번,세번.. 핸즈커피를 가다보니..
"어~ 괜찮네,, / 와~~ 맛있따.."
이렇게 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느순간 저를 보니, 처음에는 그렇게 쓰다고 먹지 못했던
아메리카노를.. 맛까지 평가하면서 즐기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호호^^
아직 커피맛을 전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제 입맛에는 핸즈커피 아메리카노의 맛이 단연 쵝오예요~~ ☆
지금은 직접 핸드드립까지해서 하루에 한잔은 꼭 먹어야 되는
커피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 핸즈커피 때문에 중독되었어요.ㅠㅠ책임지세효^^;;)
그래서 제 주위의 지인 대부분도 커피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이분들은 제가 끌어드렸죠. 하하하~~~)
저를 이렇게 커피의 세계로 끌어드린?? 언니는 지금 중국에 가 있는데요,
통화할때마다.. 핸즈커피 ♪ 핸즈커피 ♬~ 노래를 부른답니다.ㅎㅎ
언니 역시 커피를 너무 좋아때문에 제가 커피를 구입해서 중국으로
택배를 보내줬더랬죠~ ^^
(좋아서 기절했따는 후문이~ 하하하)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당첨되어서, (기왕이면 1등이면...ㅋㅋ happy ^_^)
타국에서 커피를 그리워하는 언니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재미있는 사연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커피의 진정한 맛을 접하게 된
아주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그래서 "핸즈커피" 역시 저에게는 소중한 장소구요.
그럼 앞으로 더욱 더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 부탁드릴께요.^^
앗! 그리구 핸즈커피 맴버쉽카드 넘흐넘흐 좋아요 ^^ 항상 행복하세요~ ★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핸즈가족은 써니킨점(저희집앞)과 파티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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