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들이 어려서 함부로 다니기가 힘이 드네요.
다른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언젠가....
토요일 오후, 한참 손님들로 분빌때,
아들놈이 난리쳤지요~
빛의 속도로 달려와서 얼음과 냉수를..
그래서 화상이 가벼웠던것 같습니다.
흉터도 남지않았고..
그땐 사장님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그래도 커피를 마셔야겠기에..
한적한 시간에 핸즈커피를 찾게 되네요.
엄마,아빠 데이트하라고 낮잠도 한두시간씩 자고~
이때가 가장 좋을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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