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위.. 지인들에겐
반 고흐의 노란 집으로 통하는 핸즈!!
달리 약속 장소에 대한 언급이 없을때면
저희 친구들은 그저 시간만 정해 둡니다.
그러면 어디선가 하나 둘.. 자연스레 모이게 되죠 ^^
그 중 소중한 1人!
어느 추운 겨울날 바람을 가로지르며 제 앞에 나타납니다.
새 봄이 찾아왔지만,
만남이라는 소소한 기쁨은 핸즈와는 뗄레야 뗄수가 없네요.
햇살 좋은 날,
다시 한번 좋은 만남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따뜻한 핸즈커피. 공평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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