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핸즈커피가 떠나가던날~ㅋㅋ
연주회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우리는 연주회회의 보다도 서로의 수다로 시간을 보냈었다.
뜨거운 여름날..저녁식사후의 맛있는 거피한잔...
연주회 회의로 모인 자리였지만 수다만 떨고 웃고 즐기다가 돌아갔다는..ㅋ
그날 모임이후 연주회는 성공리에 잘 끝이 났고 또다시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에겐 마음껏 이야기하고 웃고즐길수 있는곳..행복한 핸즈~
p.s)
시끄러워서 장사에 방해가 될법도 했지만 아무소리없이 참아준 사장님이 감사 했어요.
우리가 가는곳은 늘 시끄럽지만 어딜가나 없던 손님들이 불어난다는 사실~ 핸즈 사장님 기억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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